주식을 투자하기 앞서 그 기업에 재무상테 체크는 필수다.
가짜 뉴스가 판치는 세상에서 찌라시, 옆집 철수엄마, 김부장님 추천을 쫓아가기전
재무제표 점검은 필수다.
종목의 가치를 판단하는게 중요한데 그판단 기준이 되는것이 재무제표이다.
기업이 계속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계속 상승하는지가 중요하다.
정부에 지원이나 유상증자 등으로 눈속임을 하고 상폐를 겨우겨우 피해가는 기업은 절대적으로 피해야한다.
그런 기업들을 거르기 위한 몇가지 전제 조건을 적어본다.
1. 이자보상비율 : 1을 기준으로 1이하이면 만원에 수입을 내서 만원 이상을 대출
이자로 모두 나가고 있다는것이다. 일시적으로는 이렇게 될수도 있지만
이상태가 2~3년 지속이 돼고있다면 영업이익 마이너스인 상태인거다.
1이하이거나 근접해 있는 기업에는 절대 투자하지 말아야한다.
(단, 제약 바이오등 연구기업들은 연구비로 많이 나가고 정부지원등으로 매꿔 나가는 기업들이
있는데 이 모든 기업이 앞으로 전망이 안보인다고는 할수 없다. 특히 우리나라 코스닥에
경우 제약바이오주가 강세라 이런 기업이 나중에 히트치면 1000프로씩 상승 할 수도 있다.
판단은 개인에 몫)
2. 매출채권 및 기타유동채권등이 그 기업에 총 자산에 40%가 넘어간 기업, 현금자산 보유 및 현금화 할
수 있는 유동 자산이 확연히 적은기업은 피해야 한다.
3. 영업이익 : 매출액에서 매출원가와 일반 판매비, 관리비등을 제외한 이익금액이다.
당연히 영업이익은 전년대비해서 계속 상승하거나 유지해야한다.
중요한건 영업이익은 안보고 매출액에 증가만 보면 안된다.
매출액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해서 좋은 기업은 아니다. 실제로 전년에 비해 원재료 값등에
상승으로 인해 매출은 증가했지만 순수 벌어 드린 금액(영업이익)은 하락했을 수도 있다.
만약 매출원가(원재료값등) 상승으로 인한 영업이익이 줄어든 캐이스라면
투자를 다시한번 고려해보는게 좋다. 일시적인 악재가 아닐수도 있기 때문이다.
만약 매출원가가 아닌 판관비(관리비,판매비,감가상각비) 등으로 인한 하락이라면 기업 의지에
따라 개선 가능한 문제이다.
특히 감가상각비에 경우인데 감가상각비란 기업이 생산 설비를 취득한 경우 이를 비용이
아닌 유형자산으로 처리했다가 일정기간 동인 비용처리하는 것이다. 따라서 일정 기간 후에
는 자동으로 없어지는 비용이다. 투자 비용으로 봐도 된다.
4. 순이익 : 매출에서 영업비용을 제외하고 영업외손익과 세금을 제외한 최종이익
영업이익 - 영업외손익(주식투자,배당금,임대료등) - 세금 = 순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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